HOME > 관련기사 안희정 경제 키워드는 '공정·혁신·개방'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공정·혁신·개방’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제대로 된 시장경제’를 모토로 한 경제정책 비전으로 발표했다. 기존 정부와 대기업 중심의 ‘추격형 경제모델’에서 공정한 시장질서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형 경제모델’로 전환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또 재벌·대기업의 시장 교란행위는 방지하면서 민간과 시장의 자율은... 안희정 “중도발언, 김대중·노무현 10년 경험 통한 솔직한 보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19일 여권과의 ‘대연정’ 및 ‘사드 배치 인정’과 같은 자신의 중도성향 발언과 관련해 “중도·보수 진영의 표를 얻으려는 선거공학 차원은 아니다”며 “제가 가진 소신이자 진보진영의 대선 후보자가 되기 위한 정직한 보고”라고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들어보자, 하나되는 대한민국’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 안희정, 지지율 20%에도 “한걸음씩 뚜벅뚜벅 소신대로 간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20%대에 안착한 자신의 지지율과 관련해 “낮은 지지율이 미동도 하지 않았을 때나 지금이나 제 마음은 똑같다”면서 “오로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지사는 17일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을 방문하고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새로운 ... "야권 '헌재 승복론' 이해 안된다…탄핵기각 땐 저항권 행사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을 기각하면 승복해야 한다는 야권 내 분위기에 대해 "헌재가 탄핵안을 기각하더라도 용인하자는 것은 헌재더러 부당한 결론을 내라고 사실상 기회를 주는 꼴"이라며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민주당이나 민주당 후보가 승복을 말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 안희정 지지율 20% 돌파…문재인과 격차도 좁혀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20%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 16일 아시아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14~15일 전국 성인 108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문 전 대표는 같은 기관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