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합병 증권사 리스크관리 점검 금융감독원은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해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도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을 15일 사전예고했다. 금감원은 우선 각 증권사가 특정 부문에 위험도가 과다 노출... 금감원,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기업 및 외부감사인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7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 실무자들이 직접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등 외부감사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 및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상담... 금감원, 리스크 관리 힘준다…스트레스테스트팀 2개 신설 금융감독원이 미 금리인상과 북핵 위협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고자 스트레스테스트 팀 2곳을 신설했다. 또 시장 불안요인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위기시 24시간 비상대응체계와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가동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7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을 공개하고 올 한해 동안 금융시장안정 확보와 금융회사 건전성 강화에 감독 역량... 금감원, 내년까지 회계감리 인력 75명으로 확대 금융감독원이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금감원 회계감리 인력을 75명으로 늘리고, 상장사 감리주기는 10년으로 단축한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 업무계획'을 내고 올해 회계부정행위 감독을 강화하고 회계제도를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계감리인력을 올해 20명, 내년 20명 내외로 점차 확충해 현행 38명에서 75명까지 인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상장법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