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희정 "'선의 발언', 마음 다치고 아파하는 분들께 죄송"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자신의 ‘선의 발언’에 대해 “마음을 다치고 아파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제가 그 점은 아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는 그 어떤 분의 말씀이어도 액면가 그... 안희정 경제 키워드는 '공정·혁신·개방'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공정·혁신·개방’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제대로 된 시장경제’를 모토로 한 경제정책 비전으로 발표했다. 기존 정부와 대기업 중심의 ‘추격형 경제모델’에서 공정한 시장질서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형 경제모델’로 전환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또 재벌·대기업의 시장 교란행위는 방지하면서 민간과 시장의 자율은... 안희정 “중도발언, 김대중·노무현 10년 경험 통한 솔직한 보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19일 여권과의 ‘대연정’ 및 ‘사드 배치 인정’과 같은 자신의 중도성향 발언과 관련해 “중도·보수 진영의 표를 얻으려는 선거공학 차원은 아니다”며 “제가 가진 소신이자 진보진영의 대선 후보자가 되기 위한 정직한 보고”라고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들어보자, 하나되는 대한민국’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 안희정, 지지율 20%에도 “한걸음씩 뚜벅뚜벅 소신대로 간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20%대에 안착한 자신의 지지율과 관련해 “낮은 지지율이 미동도 하지 않았을 때나 지금이나 제 마음은 똑같다”면서 “오로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지사는 17일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을 방문하고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새로운 ... 안희정 지지율 20% 돌파…문재인과 격차도 좁혀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20%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 16일 아시아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14~15일 전국 성인 108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문 전 대표는 같은 기관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