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LC2017)“융합형 인재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미래 자동차산업 트렌드는 고객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 ICT, 디자인,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이해하고 협업하는 융합형 인재가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임희식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21일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 대기업 채용시즌 시작…삼성은 ‘미정’ 현대차(005380)그룹과 LG(003550)그룹을 필두로 대기업들이 줄줄이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특검수사로 채용계획에 차질을 빚어왔던 대기업들이 일제히 채용에 들어간 것이다. 다만, 재계 1위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채용일정을 내놓지 못하면서 취업 준비생의 한숨이 깊어지... '2017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IG’ 차지…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의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SUV는 볼보 ‘XC90’이 각각 선정됐다. 6세대 그랜저IG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현대차의 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특히 그랜저IG는 세련된... 현대차그룹, 미래 성장동력 창출 ‘전략기술연구소’ 출범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차 융·복합 분야 등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 전략기술연구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설될 전략기술연구소에서는 정보통신, 인공지능, 공유경제 등 미래 혁신 트렌드 분석과 관련 기술 연구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신사업 플랫폼을 구축해 혁신기술 기반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업도 구체화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 현대차, 카셰어링 사업 나선다…”4월 정식 출시 목표”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정식 출범을 목표로 전기차 중심의 카셰어링 사업에 나선다. 현대차(005380)와 현대캐피탈은 21일 전기차 중심의 카셰어링 업무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은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는 물론 차량 인도 및 반납 장소를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는 ‘온디맨드(on-demand)형 카셰어링 서비스’다. 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