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의 힘'…LG '매직스페이스' 글로벌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 LG전자(066570)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출시 7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대내외 경기 불황을 딛고 프리미엄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LG 프리미엄 냉장고의 차별화된 기능인 '매직스페이스'를 소개했다. 사진/LG전자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매직스페이... 올해 송도·영종·청라 1만여 가구 분양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속하는 송도·영종·청라지구에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이들 세 지역에서 1만476가구(11곳)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만49가구(10곳) 대비 4.2%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송도국제도시 6223가구(6곳) ▲영종하늘도시 3355가구(4곳) ▲청라국제도시 898가구(1곳) 등이다.... '항공기 1등급 수준 시트'…프리미엄 고속버스, 부산·광주 운행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현대차(005380)는 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현대차가 고객들의 고급 버스 수요를 충족시... 인천 청라·영종·송도 미분양 무덤은 옛말 '미분양 3형제'라는 오명을 썼던 청라·영종·송도 신도시가 인천의 주요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본격화되고, 서울을 피해 인천으로 유입되는 인구도 늘면서 미분양 물량은 줄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20일 인천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미분양 물량은 2830가구로 지난해 말 4206가구에 비해 32.7% 줄었다. 실제로 SK건설이 지난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