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노조, '지주회사 전환법안' 폐기 촉구…"총파업 불사"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은 23일 거래소 서울사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했다. 이동기 한국거래소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거래소 지주회사 체제는 자본시장의 관치와 비효율만 심화시키게 된다”면서 “임직원이 800명도 안 되는 거래소를 지주회사와 5개의 자회사로 분할시키고, ‘우물 안 경쟁’을 ... 거래소, 코스피 IPO주관업무 우수사에 NH·한투증권 선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6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NH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거래소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해 이들 2개사를 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 거래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 "코스닥 문호 확대…적극적 상장지원 기대" "코스닥시장의 문호를 확대한 만큼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상장을 기대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한국형 테슬라 육성을 위한 상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핵심기술 보유, 지식기반의 독창적 사업모델을 보유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혁신기업의 코스닥 특례상장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날... 지난해 상장폐지기업 21곳 중 9곳은 결산 관련 사유 지난해 상장폐지기업 21곳 중 9곳은 결산 관련 사유로 퇴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폐지기업 21곳 중 결산 관련 사유로 상장폐지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2곳과 코스닥 7곳 등 총 9곳으로 42.9%의 비중을 차지했다. 상장폐지기업 규모는 줄어들고 있지만 이 중 결산 관련 사유로 상장폐지되는 기업의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어 ... 거래소, '2016년 사회공헌백서' 배포 한국거래소(KRX)와 KRX국민행복재단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수행한 사회공헌실적과 임직원의 나눔활동을 담은 2016년 KRX 사회공헌백서 ‘나눌수록 자라나는 행복거래소 이야기’를 제작·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서는 총 83페이지로 구성됐다. 2016년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KRX행복나눔봉사단이 수행한 주요 나눔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주로, 취약계층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