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교기업 13곳 추가 선정…청년창업 전초기지로 활용 교육부가 올해 창업 실습형 학교기업 8곳을 포함해 13곳 내외의 학교기업을 추가로 지정하고, 총 86억73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기본계획 및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학교기업은 산업체와 유사한 환경에서 제품 생산과 실습, 기업 경영을 통해 이론 학습과 산업체 현장 기술의 틈새를 줄이고, 학교에서 산... 입학식 코 앞인데 취학아동 ‘98’명 행방 묘연 전국에 초등학교 입학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일부 아동에 대한 소재가 파악되지 않으면서 ‘제2의 원영이 사건’이 발생하진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98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비소집 참여 아동은 전체 대상자 48만2553명 중 44만8622명(92.97%)이 참여했다. 이후 집중 점검 ... 초·중·고 전체 학생 100명 중 16.5명이 비만 패스트푸드 같은 고열량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전체 초·중·고등학생 비만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가 22일 발표한 ‘2016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6.5%로 전년도보다 0.9%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11.6%)에 비해 4.9%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학생 비만율은... 영·유아 정부 지원금은 눈먼 돈…일부 유치원 사비로 '펑펑' 일부 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들이 정부 지원금을 자녀 학비나 친인척 해외 여행경비 등으로 부적절하게 사용해오다 적발됐다. 정부지원금은 정부가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전 계층에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행정 편의상 일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직접 지급한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일부 유치원·어린이집 설립자들은 여러 개의 유치원·어린이집을 운영하... 로스쿨 결원보충제도 2020년까지 연장…변협 “즉각 폐지” 반발 교육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견해 차이를 보여온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결원보충제도가 오는 2020년까지 4년 더 연장된다. 교육부는 로스쿨 결원보충제도 연장을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법학전문대학원 예비합격자 약 100명이 추가 합격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