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K-5-4-3 학제 개편, 외고·자사고는 폐지” 정치권에서 교육개혁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새로운 교육개혁 과제를 제시하고 나섰다. 조 교육감은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차원의 교육 틀이 필요하다며 학제개편안을 비롯해 12개 교육 변혁과제를 제안했다. 우선 조 교육감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전반적인 학제개편을 주문했다. 이날 조 교육감이 제안한 'K-5-... “탄핵은 정치적 음모” 발언 교장 "16일까지 해명하겠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두고 “지극히 정치적 음모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고등학교 교장은 지난 7일 종업식 겸 '탄핵정국에 대한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의 토론회'라는 제목으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발언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탄핵 사건을 ... 조희연 교육감 "교육감 선거연령 16세까지 낮춰야" 선거연령을 기존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감 선거연령도 16세까지 낮추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18세 선거연령과 관련해서는 이번에 논의를 마치고, 중기적으로 오는 2018년 지방선거부터나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라도 반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교육감을 비롯해 서울지역 청소년 참여기... 진보 교육감들 “교육부 폐지하고 국가교육위 만들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해 인천·강원·경기 등 전국 10개 시·도 교육감들이 교육부가 유·초·중고등교육 권한을 교육감들에게 과감히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교육부를 폐지하고 별도의 ‘국가교육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교육감협의회)는 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서울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 평균 1.1명 감소 새 학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서울 내 중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8명으로 지난해 26.9명보다 1.1명 줄었다. 전체 중학교 신입생은 지난해보다 3664명 줄어든 7만4567명이다. 신입생들은 서울 내 중학교 380개교, 2870학급에 배정될 예정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