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증권사 순이익, 전년 대비 34% 감소 지난해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주식거래대금 및 채권처분·평가손익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53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1338억원으로 2015년 3조2268억원보다 1조930억원(-33.9%) 감소했다. 지난해 수수료수익은 7조4912억원으로 전년보다 4344억원(-5.5%)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주식거래대금이 줄어들면서 수탁수... 진웅섭 “자본시장 위험요인에 선제 대응” “올해는 자본시장의 핵심 위험요인에 대한 면밀한 점검은 물론 금융투자회사의 건전한 경영, 투자자보호 강화를 기본축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하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개최된 ‘2017년도 자본시장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진 원장을 비롯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 및 증권 유관기관 ... 금감원, 합병 증권사 리스크관리 점검 금융감독원은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해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 증권사들의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도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을 15일 사전예고했다. 금감원은 우선 각 증권사가 특정 부문에 위험도가 과다 노출... 금감원,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기업 및 외부감사인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7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 실무자들이 직접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등 외부감사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 및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상담... 금감원, 내년까지 회계감리 인력 75명으로 확대 금융감독원이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금감원 회계감리 인력을 75명으로 늘리고, 상장사 감리주기는 10년으로 단축한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 업무계획'을 내고 올해 회계부정행위 감독을 강화하고 회계제도를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계감리인력을 올해 20명, 내년 20명 내외로 점차 확충해 현행 38명에서 75명까지 인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상장법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