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우이신설선’ 경전철, 7월 개통 목표 막바지 공사 서울시가 최근 우이신설선 13개 역명을 결정하고,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시는 관할 자치구와 주민의견을 반영해 우이신설선 13개 역명을 결정해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 처음 도입하는 우이신설선 무인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를 잇는 총 11.4㎞ 구간, 13개 역으로 건설된다. 시는 13개 역 중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보... 교사들 "학생상담 중 ‘자살’ 상담 가장 어려워" 교사들이 학생상담 중 ‘자살’ 관련 상담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교사 상담전화 스쿨라인' 상담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스쿨라인 이용 총 741건 상담 가운데 교사들이 학생 상담에서 어려움을 느껴 자문을 구한 정신건강 영역은 자살(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울·정서문제(19%), ADHD·행동문제(18%), 정신병... 서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2000만원 올해 서울시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난해보다 100만원 인상된 1950만원을 지급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다자녀 가정의 경우에는 추가 보조금 50만원을 더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충전기 보조금이 기존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어든 만큼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시 스타트업 2단계, 유니콘기업 탄생 이끈다 서울시가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던 스타트업 발전전략 1라운드를 마치고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하는 2라운드로 전환해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유니콘기업’ 탄생을 이끈다. 서울시는 스타트업 허브도시 2단계 발전전략을 26일 발표했다. 그간 시는 2009년 창업지원정책을 본격화한 이래 2010년 13개 연면적 13만5000㎡였던 창업지원 인프라를 올해 35개 연면적... 업그레이드 ‘찾동’, 전용 전기차량 복지사각지대 누빈다 서울시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을 올해 전체 424개동의 80%인 342개동까지 확대하고, 전용 전기차량으로 기동성을 높인다. 22일 시에 따르면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복지 패러다임을 책상에서 현장으로, 신청을 받는 방식에서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끝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바꾼 찾동을 2015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시는 2015년 80개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