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0대부터 벤츠 앞도적 선호…20대 BMW 1위 BMW는 젊은 연령층에서, 벤츠는 고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제적 여력이 있는 50대 이상의 경우 BMW에 비해 벤츠를 선택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대와 30대 고객들은 BMW를, 40대 이상 70대 이하는 벤츠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BMW가 3095대(29.1%) 팔려 벤츠 2171대... 실라키스 벤츠 사장, 주한유럽상의 회장 선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에 선임됐다. 유럽상의는 지난 2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실라키스 사장을 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유럽상의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유럽상의를 대표하고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실라키스 신임 회장은 1992년 메르세데스-... '2017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IG’ 차지…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의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SUV는 볼보 ‘XC90’이 각각 선정됐다. 6세대 그랜저IG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현대차의 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특히 그랜저IG는 세련된... 벤츠-KT,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하반기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5일 KT(030200)와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는 차량에 탑재된 무선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운전자와 차량, 서비스 센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벤츠는 이를 통해 직접 24시간 긴급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