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오늘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희망학교 신청 마감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보조교재로 사용하길 희망하는 학교들의 신청을 토대로 이번달 중 각 학교에 국정교과서를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3일까지 국정교과서를 보조교재로 활용하려는 학교들의 신청을 받고, 오는 15일까지 국정교과서를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국정교과서를 수업에 사용하기보다 동아리 활동 자료나 학습 참고자료로 ... 초·중·고등학교 급식 ‘덜 달게’…첨가당 메뉴 2개 이하로 교육부가 학생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당류 저감 조리법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제공한다. 교육부는 학교에서 주로 제공하는 급식 메뉴 25종에 맞는 당류 저감 조리법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당류 섭취량이 적정 섭취 기준(총열량의 10% 이내)을 초과해 학생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기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새학기는 다가오는데…설 곳 잃어가는 ‘영어회화전문강사’ 학교와 계약 연장을 하지 못한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쓸쓸한 새 학기를 맞이하고 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이명박 정부는 출범 초기인 지난 2008년, 초등학교 영어 수업시수 확대와 중등학교 수준별 수업 확대에 따라 늘어난 영어수업을 위해 도입됐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영어회화전문강사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지난 2011년으로 당시 약 6000명의 강사들이 일선 학교에서... 사립유치원, 9월부터 수입·지출내역 기록 의무화 사립유치원의 재무회계 운영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앞으로 모든 사립유치원은 수입·지출내역을 기록해 공개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지난 24일 개정·공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별 사립유치원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하되 희망하는 유치원은 다음달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앞으로 각 사립유치... 학교기업 13곳 추가 선정…청년창업 전초기지로 활용 교육부가 올해 창업 실습형 학교기업 8곳을 포함해 13곳 내외의 학교기업을 추가로 지정하고, 총 86억73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기본계획 및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학교기업은 산업체와 유사한 환경에서 제품 생산과 실습, 기업 경영을 통해 이론 학습과 산업체 현장 기술의 틈새를 줄이고, 학교에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