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청년식당' 덕에 매출 '쑥' 롯데마트가 지난해 10월 중계점에 오픈한 청년식당 1호점 '차이타이'가 마트 푸드코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19일 퓨전 아시안 요리를 선보이는 차이타이의 오픈 이후 3개월간 월 평균 매출이 기존 중식코너 대비 2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객수는 33.6% 늘었다. 다른 코너들의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중계점의 푸드코트의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월 평균 매출과 객... 롯데마트, 식중독균 검출 '굴' 전량회수 롯데마트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굴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장염과 식중독을 일으키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롯데마트 측은 전 직원에게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약 700kg의 굴 제품을 긴급 회수했지만 이 제품이 9.7톤 가량 유통돼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 최근 서울 영등포동의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