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마감…200만4000원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200만4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기준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장 중에는 주가가 201만1000원까지 올라서며 신고가도 경신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만3000원(1.16%) 오른 20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201만1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도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는... (특검발표)백화점식 권력비리 드러난 박 대통령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이상화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2본부장이 승진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가 드러났다. 이러한 모든 혐의에는 모두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군림했던 최순실씨와 공모 관계였다는 것이 특검팀의 판단이다. 우선 박 대통령은 지난 2015년 9월14일부터 2016... AI 플랫폼 전쟁 발발…한국은 또 추격자? 인공지능(AI) 플랫폼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구글과 아마존,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한발 앞선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추격전에 나섰다.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막한 MWC 2017은 AI 경연장이었다. 구글이 이번에도 선두에 나섰다. 구글의 AI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는 자사 스마트폰 픽셀에 이어 LG전자(066570)의 야심작 G6에도 탑... (특검발표)미르·K재단은 '박·최 소유'…삼성, 알고도 지원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통해 삼성전자로 뇌물을 받은 사건은 이번 사건의 핵심이다. 박 대통령과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라는 삼성그룹의 정경유착이 뇌물과 경영승계라는 이해관계로 견고하게 얽혀 있었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해 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6일 발표한 수사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과 최씨, 삼성의 정경 유착은 뇌물공여와 그 대가인 삼성물산 합... 특검, 6일 국정농단 수사 결과 발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맡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준비 기간을 포함해 총 90일 동안의 수사를 종료한 후 6일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수사 결과는 박영수 특검이 직접 발표하지만, 취재진의 질문은 받지 않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수사 기간 특검팀은 13명을 구속기소하는 등 총 30명을 재판에 넘겼다. 특히 수사 기간 만료일인 지난달 28일에만 이재용 삼성전자(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