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영식 대표 "심야 업데이트 금지·인력 충원…건강한 넷마블 만들겠다" 넷마블이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일정 지연도 감수하며 근무환경 개선 정착을 위해 나선다. 넷마블은 지난 13일 부터 야근과 주말근무를 금지하고 탄력근무제도를 도입, 퇴근 후 메신저 업무지시 금지하는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넷마블과 전계열사에 의무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심야시간대의 업데이트를 금지하고 원활한 업무 분배를 위한 인력 충원에 적극적... PC게임 강호 넥슨·엔씨, 모바일사업 가능성 증명 PC게임의 전통 강호인 1위 넥슨과 3위 엔씨소프트(036570)에게 지난해는 모바일게임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PC온라인게임이 주력인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작년 각각 2조원과 1조원의 매출 고지를 넘는 데 실패했지만 모바일게임 사업으로 성공적인 체질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1831억2800만엔(1조9358억... 방준혁 넷마블 의장 "RPG로 세계화 이룰 것" "우리가 가장 잘하는 장르인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중국과 유럽·북미, 일본 등글로벌 모바일게임 빅3 시장에 정면승부해 RPG의 세계화를 이루겠다. 현지화 시킨 게임을 넘어 아예 그 나라를 대상으로만 하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5위 안에 드는 게임사가 되겠다."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3회 넷마블 NTP 행사에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 게임업계 1, 2위 IP 대작 '던파'·'스타워즈' 맞불 넥슨과 넷마블이 유명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동시 출시하면서 연초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4:33까지 동일한 날에 신작을 내놓아 각축전이 예상된다. 넥슨은 12일 중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5억명의 가입자수를 보유한 인기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게임 버전인 '던전앤파이터: 혼'을 출시하고, 넷마블은 글로벌 흥행 작품 '스타워즈'의 IP... 신기록 행진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이 지난달 14일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리면서 업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리니지2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넷마블표 리니지 모바일게임 레볼루션이 지난달 출시 이후 줄곧 주요 앱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