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지원…"10월부터 본격 시행" 정부가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을 유도해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유료방송 발전방안 후속조치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시청자 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등을 중점에 둔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지원 방안은 아날로그 방송 종료 승인제 도입, 전환율이 높은 지역부터 시범사업 ... 장애인·노년층·농어민 정보화, 일반국민 58% 수준 장애인과 노년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일반 국민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 유·무선 정보통신 환경에서 장애인·노년층·저소득층·농어민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58.6%에 그쳤다. 전년 대비 6.2%포인트 늘었지만 여전히 일반 국민에 비해 크게 뒤... 미래부, 360억 규모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360억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미래부는 19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과 디지털콘텐츠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목적으로 총 36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과 운용을 책임질 투자운용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펀드 조성에 필요한 마중물로 20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는 민간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미... "미래 일자리 해법, 세분화·전문화" 각계 전문가들이 10년 후 일자리 해법으로 세분화와 전문화를 꼽았다.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출현하며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의 업무를 더 세분화하거나 두가지 이상의 능력을 갖춰 새로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한준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15일 과천정부청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열린 미래 일자리 전문가 간담회에서 "한국은 ... 01X 번호 사용자 100만명 아래로 떨어져 01X(011·016·017·018·019) 앞자리를 고수하는 휴대전화 이용자 수가 100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세대(2G) 통신 이용자에서 010 번호를 제외한 01X 이용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93만명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01X 번호를 유지하는 2G 가입자 수가 작년에 1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다만 01X 번호에 애착을 가진 이용자가 상당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