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급 정부가 올해 무주택 서민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12만호 공급한다. 국민·영구임대 등 건설임대 물량은 7만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공하는 매입·전세임대는 5만호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총 임대주택 물량은 지난해 12만5000호와 비교해 소폭 줄었다. 대신 국토부는 청년층·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장애인·고령자 등 ...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1호 사업, 2020 상반기 준공 서울시가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1호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용산구 한강로2가 삼각지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1호 사업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승인,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이번달 착공할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 1호 사... (인사)국토교통부 ◇국장급 파견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수송교통국장 강희업 ◇과장급 전보 ▲도로정책과장 전형필 첫 대학생 특화단지 '행복주택 가좌지구' 본격 입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출범한 행복주택의 첫 대학생 특화단지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이달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전국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호응을 산 만큼 정부 역시 공급 지역과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4일 서울 가좌역 인근 행복주택 가좌지구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 본격화를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개최됐다.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입주민들... 남양주에 4000여가구 초대형 '뉴스테이' 단지 3월 분양 다음달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총 4000여가구 규모의 초대형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단지가 들어선다. 뉴스테이는 의무 임대 기간이 최소 8년 이상이고, 임대 기간 임대료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된다. 무주택자와 저소득층에게만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입주자격에 제한이 없어 19세 이상 내국인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할 수 있다. 23일 건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