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핵 선고 하루전…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의 의자가 텅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10일 오전 11시 정했다. 탄핵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대기 상태로 전해진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전... 죽창·가스총 동원한 박사모, "죽거나 죽이겠다"는 협박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가 폭력으로 물들었다. 탄핵소추안을 심의 중인 헌법재판소와 '탄핵 찬성'측을 압박하기 위한 도구로 죽창과 가스총도 등장했다.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이 10일 오전 11시로 정해지면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중심의 '친박 시위'가 과격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오전 ... 삼성전자 "미 가전공장 설립 검토중"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내 가전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국에 공장을 짓고 일자리를 만들라'며 해외 기업들을 압박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세 앞에 삼성전자도 손을 들었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이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플렉스워시' 출시 간담회를 열고 플렉스워시 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