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아이폰7 할부 지원 가입자 15만명 돌파 LG유플러스(032640)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할부금을 지원해 주는 'H+클럽' 가입자가 15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폰7 시리즈를 18개월 동안 할부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보장해 준다. 파손 시에는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해 주고 고객 부담금을 5만원 낮춰 준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아이폰7을 할부원금... 애플 어닝서프라이즈에 국내 부품주 기대 ‘UP' 미국 IT 대장주인 애플이 지난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도 이 소식이 훈풍으로 작용했다. 아이폰7. 사진/뉴시스·AP1일 코스피는 12.91포인트(0.62%) 오른 2080.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깜짝 실적이 코스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애플은 2017회계연도 1분기(작년 10∼12월) 매출이 784억달러로 1년 전 같은기간에 비해 3.3%... 애플, 아이폰7 판매 호조에 '깜짝실적' 달성 애플이 아이폰7 시리즈의 활약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아이폰 판매 호조에 매출도 4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했다. 애플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2017회계연도 1분기(2016년10월~12월) 아이폰 판매량이 78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아이폰 판매량은 이전 분기... 스마트폰 세계 1위, 삼성에서 애플로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5년 만의 대역전이다. 승부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갈렸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이, 애플이 아이폰7 활약에 힘입어 왕좌를 되찾았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사진은 ... 삼성전자 웨어러블, 애플 아이폰과 연동 지원 삼성전자(005930)의 최신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밴드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애플의 아이폰과도 연결해 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 '기어 S3', '기어 S2', '기어 핏2'.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일 기어S3·기어S2·기어핏2 등을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삼성기어S' 앱과 '삼성기어핏' 앱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