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계 허문 편의점·헬스앤뷰티점…경쟁 뜨겁다 편의점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가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품 경계를 허물며 경쟁하고 있다. 편의점이 화장품 상품을 강화하면서 여성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기 시작한 가운데 H&B 스토어도 식품 구색을 늘리면서 편의점에 대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0720'을 ... 여기어때, 화이트데이 시즌 호텔 9곳 최대 65% 할인 종합숙박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여기어때가 20~30대에게 인기있는 서울 호텔 9곳과 손잡고 호텔 1박과 조식, 룸 업그레이드, 특별선물 등 부가혜택을 하나로 묶어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특가 기획전’을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호텔은 롯데호텔 서울 본점과 L7 명동 by 롯데,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 카푸치노, 호텔 엔트라 강남, ... 화이트데이, 밸런타인데이 넘었다 연인들을 위한 원조 기념일 밸런타인데이가 화이트데이에 밀려났다. 8일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3년간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초콜릿 매출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밸런타인데이의 초콜릿 매출은 2014년 9억2000만원에서 2015년, 2016년 11억원으로 큰 변화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화이트데이 매출은 6억8000만원... 편의점업계, 화이트데이 사탕 말고 '젤리' 편의점업계가 3대 대목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를 맞아 젤리 상품을 크게 늘리고 있다. 최근 사탕이나 초콜릿 대신 색다른 식감과 맛의 젤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화이트데이 선물 품목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이트데이에 젤리류의 매출 신장률이 사탕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CU에서는 지난해 젤리 매출이 66.8% 오르는 동안 사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