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경력직원 공개채용 실시 쌍용건설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건축시공 및 주택 등 민간영업분야 경력직원 약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건설업계가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인원감축 및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규모 경력직원 채용에 나서 업계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 주택, 도시정비)분야로 채용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 쌍용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2017년 꾸러기 겨울캠프 실시 쌍용건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7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3대 1 스키강습과 함께 3명당 1명꼴로 배치된 안전... 쌍용건설, 13명 정기 임원인사 단행…해외부문 약진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이경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6명, 신규선임 7명 등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13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임원 중 해외 관련 임원이 7명에 달할 정도로 해외부문의 약진이 눈에 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단행했... 건설현장 첨단기술 '눈길'…쌍용건설, 실시간 동영상으로 현장관리 작업자 옆에 있지 않아도 주요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건설현장에 첨단기술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최근 실시간 동영상 촬영을 통해 현장을 관리하는 액션캠 LTE(Long Term Evolu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밀양~울산간 고속도로에 첫 적용한 이 시스템은 작업자의 안전모에 액션캠 LTE를 부착하고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시간과 장소... 포스코건설·쌍용건설, 분당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과 쌍용건설이 분당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수주에 성공했다. 19일 포스코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분당 한솔마을 5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사업의 주간사로 쌍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분당 한솔마을 5단지 아파트는 지상 15~25층 12개동, 1156세대로 구성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