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계 허문 편의점·헬스앤뷰티점…경쟁 뜨겁다 편의점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가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품 경계를 허물며 경쟁하고 있다. 편의점이 화장품 상품을 강화하면서 여성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기 시작한 가운데 H&B 스토어도 식품 구색을 늘리면서 편의점에 대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0720'을 ... 현대백화점, 19일까지 '봄 코스메틱 페어'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맞이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꽃스메틱'을 테마로 잡아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총 80여 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단독 세트상품도 85종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SK-II '제놉틱스 오라 에센스' 대용량 세트, 설... 화장품업계 '3중고'…내수부진·관광상권·면세채널 실종 화장품업계가 내수부진, 관광상권 실종, 면세채널 성장 제동이라는 3중고에 빠졌다. 특히 서울 명동 등 주요 관광상권은 이미 올 초부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오는 15일 이후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끊어지면 상황이 예상보다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내수시장은 ... 세븐일레븐, 1020 겨냥 색조화장품 '0720' 선봬 세븐일레븐은 화장품 전문 제조 업체 '비씨엘(BCL)'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젊은 여성층을 위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0720'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색조 화장품 브랜드 '0720'은 색조 화장 필수 아이템인 틴트(8종), 팩트(3종), 아이라이너(5종), 클렌징티슈(2종), 그리고 썬크림 등으로 총 19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타깃층은 10대와 20대로 유해성분을...  화장품주, 사드 후폭풍 후 반등 시도 사드 배치 후폭풍에 급락하던 화장품주가 반등을 시도 중이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화장품(123690)(2.90%), 코스맥스(192820)(2.25%), 에이블씨엔씨(078520)(2.0%), 코스맥스(192820)(3.37%) 등이 상승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경우 8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앞서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방한 금지 조치 등에 대표적인 중국소비주로 꼽히는 화장품주가 약세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