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내일 박 전 대통령에 소환 일정 통보(종합)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소환 일정을 통보할 방침이다.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수사팀의 준비 상황에 따라 이날 소환 일정을 정해 박 전 대통령 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에 대한 검찰의 소환 일정 통보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결정한지 닷새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대선 등 ... 퇴진운동 "검찰, '민간인' 박근혜 조속히 수사하라" 시민단체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운동)이 14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조속한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출국금지와 청와대·사저 압수수색을 촉구했다. 퇴진운동은 이날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박근혜 강제수사 등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퇴진행동 법률팀장을 맡고 있는 권영국 변호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처럼 바로 수사에 들... '대마초 논란' 아이언, 연인 폭행·자해 협박…불구속기소 지난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 준우승을 차지한 힙합가수 아이언(25·본명 정헌철)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연인이자 피해자인 김모(25·여)씨를 수차례 때리고 협박한 아이언을 상해 및 협박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지난해 9월21일 김씨와 성관계를 하던 도중 피해자가 자기 요... 검찰, 박 전 대통령 조만간 소환 방침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만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지난 3일 수사기록을 넘겨받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까지 열흘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특수본은 이르면 이번주 소환을 위해 박 전 대통령 측과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등 박 전 대통령 ... 검찰 '이건희 동영상' 관련 CJ 헬로비전 등 압수수색 검찰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 배후 수사를 위해 CJ헬로비전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CJ헬로비전 본사로 검사와 수사관 20명을 보내 PC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 조사대상지에는 대한통운 사무실 등 4곳이 포함됐다. 검찰은 지난 7일 이 회장에 대한 동영상 촬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