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전 대통령 측 "특별한 사정 없는 한 검찰 수사 적극 협조"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인인 손범규 변호사는 15일 "언론에서 박 전 대통령 소환 일정까지 보도가 됐는데 아직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소환일자가 통보된 바 없다"며 "소환일자가 통보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특수본 1기의 세 차례 대... [굿모닝 경제]대우조선에 3조 추가 투입… 밑 빠진 독에 또… 3월 15일 주요 아침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837.37 (0.21% ↓)S&P : 2365.45 (0.34% ↓)나스닥 : 5856.82 (0.32% ↓)WTI : 47.72달러 (1.4% ↓)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사진/뉴시스 1. 밑 빠진 독에 또 물을 붓는다. 금융당국이 대우조선에 추가로 2~3조원을 투입할 예정. 워크아웃설은 부인. 최악의 애물단지 2. 朴 삼성동 사저 4년 재임기간 25% 급등, 30억원 육박. 남... 일선 법관들 "진상조사 지켜보자" 법원행정처의 법원 내 '사법개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축소지시 의혹'과 관련해 다소 격앙됐던 일선 법원 분위기가 일단 진정상태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의혹에 휘말린 임종헌 법원행정처 차장이 ‘사법연구업무’ 지시를 받고 행정처 업무에서 배제됐고, 의혹의 또 다른 당사자인 수원지법 안양지원 A판사가 진상조사위원회가 조사를 맡게 된 만큼 조사에 적극 임하겠다는... 포레카 전 대표 "아직도 최순실이 많이 무섭다"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국정농단 사태를 피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독일에서 머물던 중 측근에게 “위에서 한국이 정리되고 조용해지면 들어오라고 했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김 전 대... 검찰, 내일 박 전 대통령에 소환 일정 통보(종합)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소환 일정을 통보할 방침이다.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수사팀의 준비 상황에 따라 이날 소환 일정을 정해 박 전 대통령 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에 대한 검찰의 소환 일정 통보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결정한지 닷새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대선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