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굿모닝 경제]대우조선에 3조 추가 투입… 밑 빠진 독에 또… 3월 15일 주요 아침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837.37 (0.21% ↓)S&P : 2365.45 (0.34% ↓)나스닥 : 5856.82 (0.32% ↓)WTI : 47.72달러 (1.4% ↓)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사진/뉴시스 1. 밑 빠진 독에 또 물을 붓는다. 금융당국이 대우조선에 추가로 2~3조원을 투입할 예정. 워크아웃설은 부인. 최악의 애물단지 2. 朴 삼성동 사저 4년 재임기간 25% 급등, 30억원 육박. 남... 테슬라, 보조금 0원·충전소는 상반기 설치 '예정'…시장반응 '글쎄' 전기차로 급부상중인 테슬라가 하남 스타필드 매장을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첫 출시모델인 모델S 90D는 1회 충전시 378km의 주행성능을 갖췄지만 충전소와 서비스센터 등 국내 인프라 구축이 미비해 당분간 파급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오는 15일과 17일 각각 하남 스타필드와 청담동 매장의 문을 연다. 기존 다른 수... 금리가 오르면 200만 '뇌관'이 폭발한다. 부동산이 문제였다 한국의 가계부채가 130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것이 원인이다. 사진/뉴시스 돈을 벌어도 빚 갚을 능력이 안되는 한계가구가 20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생활비 마련도 버거운 가구가 전체의 20%에 달한다.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이들에게는 치명적이다. 미국이 당장 이달 금리를 올릴 것이 확실시되는 ... 소득 양극화는 교육격차로 이어지고 있었다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거리. 사진/뉴시스 소득이 낮을 수록 사교육비 지출 감소폭이 컸다. 반면 고소득층은 사교육비 지출을 늘려 소득 양극화 속에 교육복지도 흔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700만원 이상인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한 달 평균 44만3000원으로 2015년 42만원보다 5.6% 증가했다. 반면 ... '사드반대'로 웨이보 스타가 됐다 중국 내 사드 반대 및 반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드 배치를 철회할 때까지 한국에 대한 강도높은 경제 보복을 계속하고 한국 제품을 사지 말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SNS나 온라인을 중심으로 혐한감정이 과열되고 있어 그동안 혐한감정을 선동하던 중국 언론까지 자제를 촉구할 정도다. 중국 내 온라인에서는 공개적으로 '사드 반대' 의사를 표명한 한국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