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 전 대통령 21일 출석" 통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특수본은 15일 박 전 대통령 측에 이같이 소환조사 일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는 네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이에 앞서 박 전 대통령 측은 이날 "검찰로부터 소환일자가 통보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적극적으로 수... 박 전 대통령 측 "특별한 사정 없는 한 검찰 수사 적극 협조"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인인 손범규 변호사는 15일 "언론에서 박 전 대통령 소환 일정까지 보도가 됐는데 아직 검찰 특별수사본부로부터 소환일자가 통보된 바 없다"며 "소환일자가 통보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특수본 1기의 세 차례 대... 일선 법관들 "진상조사 지켜보자" 법원행정처의 법원 내 '사법개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축소지시 의혹'과 관련해 다소 격앙됐던 일선 법원 분위기가 일단 진정상태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의혹에 휘말린 임종헌 법원행정처 차장이 ‘사법연구업무’ 지시를 받고 행정처 업무에서 배제됐고, 의혹의 또 다른 당사자인 수원지법 안양지원 A판사가 진상조사위원회가 조사를 맡게 된 만큼 조사에 적극 임하겠다는... 검찰, 내일 박 전 대통령에 소환 일정 통보(종합)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소환 일정을 통보할 방침이다.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수사팀의 준비 상황에 따라 이날 소환 일정을 정해 박 전 대통령 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에 대한 검찰의 소환 일정 통보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결정한지 닷새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대선 등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시 '포토라인' 검토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조사시 포토라인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사전 서면질의서 발송 없이 바로 소환 조사에 들어가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 특수본 관계자는 14일 박 대통령 공개소환과 관련해 “과거에는 어떻게 했는지 전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