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수산업 미래산업화는 해양수산의 미래 성장 동력" 지난 2016년은 해양수산분야의 비약적인 성과가 눈에 띄는 한 해였다. 수출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양식업의 다양한 기술 확보가 이뤄졌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은 소비량을 보이고 있는 명태와 뱀장어 완전양식에 성공했으며, 양식연어가 처음으로 상업 출하됐다. 수산물 수출은 21억불을 넘어서기도 했다. 또, 크루즈 여객은 195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200만명 돌... (오피니언)굴(石花)을 통해 본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겨울철 대표 식품인 굴의 계절이다. 굴은 바닷가 바위에 핀 꽃과 같아서 석화(石花)라고도 한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보통 10월부터 한겨울인 1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이다. 날 것을 잘 안 먹는 서양에서도 즐겨 먹는 몇 안 되는 신선 수산물이다. 우리나라도 예로부터 굴을 즐겨먹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굴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 중 가장 귀한 ... (인사)해양수산부 (인사)해양수산부 ◇실·국장급 전보(11월7일자) ▲해양정책실장 김양수(전 대변인) ▲수산정책실장 서장우(전 수산정책관) ▲수산정책관 최완현(전 어업자원정책관) 저출산 극복·맞춤형복지에 중점…내년 민생예산 400.7조원 투입 정부가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년대비 3.7%(14조3000억원) 증가한 400조7000억원 규모의 민생안정 예산을 편성했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년도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주요사업'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해 수립된 제3차 저출산... (인사)해양수산부 ◇국장급 임용(7월14일자)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이채정(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장)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