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득 양극화는 교육격차로 이어지고 있었다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거리. 사진/뉴시스 소득이 낮을 수록 사교육비 지출 감소폭이 컸다. 반면 고소득층은 사교육비 지출을 늘려 소득 양극화 속에 교육복지도 흔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700만원 이상인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한 달 평균 44만3000원으로 2015년 42만원보다 5.6% 증가했다. 반면 ... 서울교육청, 청소년 흡연율 4% 이하로 낮춘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청소년 흡연율을 오는 2020년까지 4%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교육청은 12일 청소년 흡연율을 매년 0.5%P씩 감소 킨다는 내용의 '학교흡연 예방 관리계획'을 발표했다.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을 나타내는 '현재 흡연율'을 살펴보면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남학생이 9.6%, 여학생이 2.7%로 나타났다. 또 고등학생(남 14.7%, 여 3.8%)이 중학생(남 3.5%, 여... 고3 담임교사 대상 대입지도 설명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0일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맡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원에서 '2018년 대입 진학지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선 학교에서 대입 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유용한 2018학년도 대입전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지도의 방향을 미리 안내해 교사들이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학생지도에 임할 수 ... 서울시교육청 “‘두두샘’을 모집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자원활동가 ‘두런두런 선생님(두두샘)’ 4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지역주민과 학부모, 유아교육·심리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두두샘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두런두런 선생님의 약칭인 ‘두두샘’은 유아가 여럿이 어울려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두두샘으로 선정되면 3~5세의 취약계층 ... ‘공영형 유치원’ 2곳 선정…학부모부담금 기존에 1/10 수준 서울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영형 유치원’ 운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공영형 유치원은 교육청이 사립유치원에 재정을 지원해 학부모의 유아학비 부담을 줄이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확보해 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청은 첫 공영형 유치원으로 서울 서대문구에 한양제일유치원과 강서구에 대유유치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