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두두샘’을 모집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자원활동가 ‘두런두런 선생님(두두샘)’ 4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지역주민과 학부모, 유아교육·심리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두두샘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두런두런 선생님의 약칭인 ‘두두샘’은 유아가 여럿이 어울려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두두샘으로 선정되면 3~5세의 취약계층 ... 조희연 “K-5-4-3 학제 개편, 외고·자사고는 폐지” 정치권에서 교육개혁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새로운 교육개혁 과제를 제시하고 나섰다. 조 교육감은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차원의 교육 틀이 필요하다며 학제개편안을 비롯해 12개 교육 변혁과제를 제안했다. 우선 조 교육감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전반적인 학제개편을 주문했다. 이날 조 교육감이 제안한 'K-5-... 조희연 교육감 "교육감 선거연령 16세까지 낮춰야" 선거연령을 기존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감 선거연령도 16세까지 낮추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18세 선거연령과 관련해서는 이번에 논의를 마치고, 중기적으로 오는 2018년 지방선거부터나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라도 반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교육감을 비롯해 서울지역 청소년 참여기... 진보 교육감들 “교육부 폐지하고 국가교육위 만들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해 인천·강원·경기 등 전국 10개 시·도 교육감들이 교육부가 유·초·중고등교육 권한을 교육감들에게 과감히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교육부를 폐지하고 별도의 ‘국가교육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교육감협의회)는 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서울 학교급식 위생 점검…학부모가 직접 확인 올해부터 서울 내 초등학교·중학교 학교급식 위생점검 시 학부모가 동행해 직접 확인한다. 또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식재료도 친환경 재료 위주로 이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급식 기본 방향을 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앞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민간점검단에 학부모가 참여해 연 1회 이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