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YTN·연합뉴스TV 3년간 재승인 방송통신위원회가 보도 전문 방송채널 YTN과 연합뉴스TV의 재승인을 결정했다. 방통위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승인 유효기간이 각각 오는 12일, 31일 만료되는 YTN과 연합뉴스TV 등 2개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 사업자에 대해 재승인을 의결했다. 승인 유효기간은 YTN이 13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 연합뉴스TV는 4월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다. ... 최성준 방통위원장 "지상파 UHD 본방 연기 요구…1월중 결정"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일정에 대해 설연휴 전에 결정을 내리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 위원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지상파 방송사에서 2월로 예정된 UHD 본방송의 일정을 연기할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 가능하면 설 연휴 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지상파 방송사 3사는 방통위에 2월로 예정된 U... 통신 집단분쟁 조정제 도입…"피해 액수 작아도 보상 받기 수월" 통신 분야에 소비자 집단분쟁 조정제도가 도입된다. 피해 액수가 크지 않아도 집단 소송까지 가지 않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지원금 상한제가 오는 9월 일몰을 앞둔 가운데 시장 감시도 강화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미래성장동력확보분야 2017년도 업무...   최성준 방통위원장 "새해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2017년에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최 위원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 UHD 본방송을 시작해 이후 단계적으로 방송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앞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2017년 2월 수도권 지상파 3사들의 UHD 본방... 상반기 휴대폰·메일 스팸 ‘증가’…“선거·올림픽 영향” 지난 상반기에 총선과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영향으로 휴대폰·메일 스팸의 발송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에 휴대폰 문자 스팸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0% 늘어난 288만건, 이메일 스팸은 11% 증가한 1609만건으로 집계됐다. 방통위는 스팸의 증가 요인으로 지난 4월 열린 총선과 6월 리우 올림픽을 지목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