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4:33, 신작 탄력붙었다…매출 상위권 석권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올해 엔씨소프트(036570)와 네시삼십삼분(4:33) 신작들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다. 9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파이널블레이드'가 양대 마켓 모두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니지 레드나이츠'도 구글플레이 6위, 앱스토어 19위에 오르며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 스마일게이트, 지난해 영업익 3748억…전년비 13.4% 증가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619억원, 영업이익 3748억원을 기록 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2015년 대비 각각 10.24%와 13.44% 증가한 수치다. 이는 크로스파이어의 지속적인 선전과 크로스파이어 지적재산권(IP)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고 스마일게이트측은 설명했다.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해 텐... 엠게임, 지난해 매출 305억원…전년비 9.7% 증가 엠게임(058630)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스팀) 및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신규 매출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의 증가 및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던 개발비의 ... 컴투스·게임빌 형제,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해외서 날았다 형제기업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이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선방했다. 양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5000억원대, 1600억원대에 달하며 합치면 7000억원대 육박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의 지난해 지난해 총 매출액은 51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창사이래 첫 연간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넷마블, "야근 금지"…파격안 업계로 전파될까 넷마블이 야근과 주말근무를 없애고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개선안을 13일부로 전면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야근이 일상화 돼 있던 게임업계에 파장이 미칠지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7일 전계열사를 포함해 열린 2월 정례 경영포럼(넷마블컴퍼니 경영진 협의체)을 통해 그간 각 사별로 진행해오던 일하는 문화 개선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야근·주말근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