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이재현·미경 남매의 봄은 언제올까 CJ그룹 오너 일가는 언제쯤 평탄한 길을 걸을 수 있을까.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이후 자의반 타의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이재현·이미경 남매의 복귀 시점이 늦춰질 전망이다. 비즈니스포스트는 CJ그룹이 학수고대하던 이재현 회장의 복귀시기가 또다시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검찰의 수사대상에 오른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 촬... [굿모닝 경제]미 금리인상에 금융당국 갈팡질팡… 예상못한 일도 아니고 3월 17일 아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934.55 (0.07% ↓)S&P : 2381.38 (0.16% ↓)나스닥 : 5900.76 (0.01% ↑) 1. 한-미 기준금리 격차 0.25%포인트. 연말에는 미국 금리가 더 놓을 수도. 이 경우 외국인투자자금 이탈로 국내 금융시장 불안 예상. 한국 가계부채 1344조원, 한계가구만 200만인데... 개인자영업 붕괴될 수도. 사진/뉴시스2. 깊어지는 한국은행의 고민. 한... 트럼프가 글로벌 군비경쟁의 정점을 찍었다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사진/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예산안에서 국방비를 10%나 증액했다. 세계적인 글로벌 군비 증강 기조 속에 세계 최고 군사대국이 정점을 찍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6일(현지시간) 2018회계연도(2017년 10월~2018년 9월) 예산안을 발표하고 국방비를 540억달러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10% 가량 ... 코스피, 미국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확인…2150선 안착 코스피지수가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시장 예상대로 3월 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고, 향후 금리 인상 속도도 완만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확실성 해소와 안도감이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08포인트(0.80%) 오른 2150.0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이날은 2718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개... 사법부를 뒤흔들 의혹이 제기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뉴시스 '박근혜-최순실-이재용'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사법부를 뒤흔들까.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이 16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뇌물 공여 사건을 맡은 이영훈 부장판사가 최순실 씨 측근 사위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 판사가 최순실의 독일 정착을 도운 임아무개 박사의 사위"라며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