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33, 지난해 매출 1074억원…전년비 16% 증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074억원으로 전년 보다 1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지속했다. 당기순손실도 673억원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4:33은 신작 게임의 흥행 부진과 각종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15~16년 동안 적극적인 개발사 투자에 나섰으나 일부 투자사의 지... 중국 사드 보복 게임으로 확산…업계 빨간불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 정부의 보복 우려가 게임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이 아예 닫혀버리지는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한국산 게임에 대해 판호 발급을 중단한다고 구두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광전총국은 중국 내 미디어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이다. 판... 엠게임, 지난해 매출 305억원…전년비 9.7% 증가 엠게임(058630)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스팀) 및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신규 매출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의 증가 및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던 개발비의 ... 컴투스·게임빌 형제,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해외서 날았다 형제기업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이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선방했다. 양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5000억원대, 1600억원대에 달하며 합치면 7000억원대 육박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의 지난해 지난해 총 매출액은 51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창사이래 첫 연간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넷마블, "야근 금지"…파격안 업계로 전파될까 넷마블이 야근과 주말근무를 없애고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개선안을 13일부로 전면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야근이 일상화 돼 있던 게임업계에 파장이 미칠지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7일 전계열사를 포함해 열린 2월 정례 경영포럼(넷마블컴퍼니 경영진 협의체)을 통해 그간 각 사별로 진행해오던 일하는 문화 개선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야근·주말근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