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마트몰vs이마트몰, '가전제품' 온라인서 격돌 롯데하이마트(이하 하이마트)와 이마트 등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을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온라인몰이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하이마트와 이마트몰 등이 O2O 전략으로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가전제품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되며 관련 시장이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전유통 시장은 약 40조원 ... 중기청·중진공, HIT500 사업 2차 신규제품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7년 중기제품거래촉진사업(HIT500사업) 2차 신규 제품 100개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HIT500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은 갖고 있지만 마케팅 역량이 취약한 창업초기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테스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3년 미만이거나 신제품 출시 2년 내의 생활소비재 제품을 개발·생산한 기업이... 중기청, 연구마을에 4개 대학 선정 중소기업청은 올해 연구마을 사업에 4개 대학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마을은 대학·연구기관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산학연 협력 R&D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예산과 대학·연구기관 지정을 확대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26곳이 신규지정됐으며, 5곳은 재지정된 상태다. 연구마을 사업에는 총 70억8000만원... 사드 불똥…중기청 공들인 전통시장 덮쳐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 먹거리 노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2010년쯤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기 시작했다. 밤 12시까지 시장이 시끌벅적했는데 지금은 저녁 8시만 돼도 시장이 썰렁하다"며 한숨부터 내쉬었다. 광장시장은 빈대떡, 마약김밥 등 먹거리가 유명세를 타면서 최근 5~6년 사이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 경기불황 속 창업도 주춤…1월 신설법인 감소 극심한 경기 불황 탓에 창업열기마저 시들해지면서 1월 신설법인 수가 소폭 감소했다. 5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1월 신설법인은 806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46개) 줄었다. 1월기준 3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3차례(4·7·9월)에 걸쳐 법인수가 감소한 바 있지만 이는 법인등록일수가 줄어든 데 기인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경기불황의 여파가 창업 시장에도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