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산업·타이어, 내주 실사 앞두고 반등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반등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6주간 채권단의 실사를 앞두고 있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140원(3.33%) 상승한 4340원을 기록중이고, 금호타이어도 70원(2.15%) 오른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그룹이 사장단을 7명 축소하는 구조조정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금호산업은 감자 가능성에 하한가를 기... 코스피 '시소장세'..수출株 '반등' 코스피지수가 마디지수대인 1700선을 앞두고 힘겨루기 양상이다. 장초반 17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지만 정오 무렵 프로그램매물이 늘자 지수는 1683선까지 내려서기도 했다. 장막판 외국인 매수세가 늘면서 지수는 오전장 고점으로 되돌아오면서 출렁거림을 만들어냈다. 외국인은 장막판에만 500억원 이상의 순매수세를 과시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지루한 ... 금호그룹, 사장단 7명 해임..구조조정 본격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한 명의 승진자 없이 7명의 사장단을 퇴임시키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임원수 20%를 줄이고 남은 임원 임금 20%를 삭감하기로 약속한 금호그룹은 12일 18명의 사장단 중 오남수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등 7명을 퇴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승진자는 한 명도 없이 ▲기옥 금호석유(011780)화학 사장을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으로 ▲이원태 금호고속 사장을 대... 민유성 "금호 오너일가, 집 빼고 전자산 내놔야"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너 일가에 대해 부실 경영에 대한 대주주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살고 있는 집을 제외한 모든 자산을 내놔야 한다"고 8일 밝혔다. 민 회장은 이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금호그룹 오너 일가는 '생즉사 사즉생'이라는 마음으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금호산업 등 4개 계열사들이 구조조정... 금호생명, 저소득층 자녀에 장학금 지급 금호생명은 7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름다운 Kids(키즈)' 기부 협약식을 갖고 4400여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생명에 따르면 이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의 장학금과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금호생명 고객과 설계사(FP)의 추천에 의해 매월 1명 이상의 대상자이 선발된다. 박병욱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