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핵 선고 하루전…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의 의자가 텅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10일 오전 11시 정했다. 탄핵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대기 상태로 전해진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전... 죽창·가스총 동원한 박사모, "죽거나 죽이겠다"는 협박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가 폭력으로 물들었다. 탄핵소추안을 심의 중인 헌법재판소와 '탄핵 찬성'측을 압박하기 위한 도구로 죽창과 가스총도 등장했다.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이 10일 오전 11시로 정해지면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중심의 '친박 시위'가 과격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오전 ... 경찰, 헌재 판결 10일 '갑호 비상' 경계수위 최고조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정된 10일, 결과에 불복한 이들의 과격행동이 우려되면서 경찰이 경계수위를 최고조로 높였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9일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서 “과격 폭력행위와 집단행동, 주요 인사 신변 위협 등 심각한 법질서 침해가 예견되는 상황”이라며 “경기침체, 안보불안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도 겹쳐 국민 불안이 크다”고 말했... (긴급진단)'헌재·특검' 테러 공개 예고…극에 달한 사회 혼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 종료가 임박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요 인사들을 겨냥한 테러 예고가 공공연히 나오는 등 사회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경찰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 지지자들은 최근 박영수 특검과 이정미 헌법재판관(소장 권한대행),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 협박 등을 ... 검찰, 최경환 의원 다음달 2일 피고발인 소환 조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취업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다음 달 2일 검찰에 소환된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관계자는 21일 “최 의원에게 피고발인 신분으로 다음달 2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거부 통지는 없기 때문에 출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최 의원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