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충청이 저의 꿈 받아달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충청에서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며 세종·대전·충남·충북지역 발전공약을 발표했다. 그간 발표해온 정책은 물론 지역 내에서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각종 현안들이 망라됐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대전 둔산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문재인의 충청 비전’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들이 다시 충청권으로 내려와 일... 문재인 캠프, 이번에는 기초과학계 실력자 영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염한웅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영입을 발표했다. 과학계에서는 실력과 함께 강단까지 갖춘 인물이 캠프에 합류했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염 교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문 전 대표 캠프 영입 기자회견에서 “제가 하는 연구가 무엇인지 국민 여러분께 쉽게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말로 기초과학자들이 안고 있는 숙명을 토... 고교 의무교육·지방 국공립대 무료교육…눈길 끄는 '교육공약'들 대선이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대선주자들의 교육정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모두가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들고나왔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역분권발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4차 산업혁명,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정 등 평소 자신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것이 눈에 띈다. 문 전 대표는 22일 서울 신길동 대영초등학... "문재인, 정떨어지게 한다"…안희정, 작심 비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타인을 질겁하게 만들고, 정 떨어지게 한다”며 작심 비판했다. ‘친노(노무현)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두 후보는 그간 ‘팀워크’를 강조하며 직접적인 대립을 피해왔지만, 사흘 앞으로 다가온 호남 경선을 앞두고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안 지사는 22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후보는 끊... 안희정이 뿔났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문 전 대표 지지자들에게 분노했다. 지나친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비판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현장투표 첫날, 지지율 1, 2위를 달리고 있는 문 전 대표와 안 지사의 갈등이 폭발한 만큼 향후 경선 일정과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안 지사는 22일 새벽 페이스북 계정에 '문재인 후보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