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트럼프에 공개 반박…"세계화 폄하·축소는 최악"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상하이와 쑤저우에 최소 35억위안을 투자해 추가 R&D 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사진/신화·뉴시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팀 쿡 CEO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개발포럼에 참석해 "국가가 스스... (현장에서)테슬라와 애플 사이 평행이론 존재 평행이론이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 자동차업계의 가장 큰 이슈로 자리잡고 있는 테슬라의 국내상륙과 2009년 국내에 첫 발을 디딘 애플 아이폰의 관계는 마치 평행이론처럼 묘하게 닮았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테슬라의 별명은 '자동차계 애플'이기도 하다. 혁신의 아이콘인 아이폰의 등장은 기존 생태계에 큰 반... 스마트폰 부품주 신제품 날개달고 '훨훨'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신제품 공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스마트폰 부품주들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는 성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부품주 역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교체주기를 고려하면 지난해보다 올해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훨씬 늘어날 것이... 글로벌, HW에서 SW로…한국만 제자리 글로벌 IT업계의 무게 중심이 하드웨어(HW)에서 소프트웨어(SW)로 이동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여전히 HW 비중이 압도적이다. 13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IT 시가총액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IT업계 시가총액 중 HW 업종 비중은 85%로, 15%에 그친 SW 업종을 압도했다. 10년 전인 2006년(HW 91%, SW 9%)에 비해 두 업종 간 격차는 소폭 줄어드는 데 그쳤다. ... 픽스나우, 출장 방문하는 아이폰 수리업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4억32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애플이 8개 분기 만에 삼성전자를 뛰어넘고 다시 전 세계 최대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했다.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이전,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시기는 2014년 4분기로, 당시 애플은 처음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