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 “선진 복지 정착요? 주민 찾아 현장으로 뛰었지요” ‘엄마 구청장’이라는 남다른 별명을 갖고 있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눈은 양천구의 현재를 넘어 양천구의 미래 도시계획 밑그림을 그리는 데까지 향하고 있었다. 김 구청장은 지난 10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 동안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을 묻는 질문에 목동아파트 재건축, 서부트럭터미널·목동유수지 등 도시개발을 들었다. 그는... 양천구, 알바 대학생 활용 지역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서울 양천구에서 매년 방학마다 모집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복사나 문서 정리 같은 단순 업무 보조가 아닌 양천구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역디자인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지역을 그려보는 지역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다. 각 관공서마다 방학 때면 모집하는 아르바...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프로그램 확대 서울 양천구는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의 안전체험교육을 다음달부터 월 42회에서 66회로 확대해 생활 속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위기대처 능력을 높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관한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다양한 안전사고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 할 수 있다. 지난해 4개월 동안 182회에 걸쳐 6084명이 교육을 이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