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혐의'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뇌물수수 등 혐의를 적용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탄핵소추 인용으로 파면된 뒤 17일, 검찰 소환 조사 후 5일만이다.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조사 결과 박 전 대통령은 총 13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검찰 특수본은 최순실씨 ... 2라운드 접어든 ‘촛불집회’, “피의자 박근혜를 구속하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끈 촛불이 다시 한번 타오른다. 오는 25일 열리는 21차 촛불집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집중적으로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퇴진, 사드 철회, 국정농단 공범자 처벌,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한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 재벌기업 재수사 속도…박 전 대통령 영장 이번주 결정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마친 검찰이 재벌기업재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사실상 소유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정한 청탁을 한 혐의(제3자뇌물) 혐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2일 “박 전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계없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검찰 "대통령 조사 원만히 진행…구속영장, 법과 원칙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후 무려 21시간이 지나 귀가한 가운데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조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사는 원만히 진행됐다"며 "시간상 질문... [굿모닝 경제]박근혜 과잉 예우·경호 논란… 교통통제로 출근길 큰 불편 3월 22일 아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668.01 (1.14% ↓)S&P : 2344.02 (1.24% ↓)나스닥 : 5793.83 (1.83% ↓) 1.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21시간 만에 삼성동으로 귀가. 교통 또 통제. 출근길 시민들 불편. 사저 도착 후 별 말 없이 집안으로 들어가. 14시간 조사, 조서 검토에 다시 7시간. 검찰 조사 마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