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올해는 방송통신산업 도약의 해" 새해를 맞아 방송·통신인들이 모여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2일 열린 '2010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 정부 및 방송통신업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인규 방송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李대통령 "IPTV 확산위해 지원 늘릴 것" 이명박 대통령이 IPTV 확산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열린 IPTV 상용서비스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축사를 대독한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방송통신 강국을 향한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다른 선진국들을 따라잡기 위해 더 힘을 내야 한다"며 "민간 부분과 기업들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장애물을 걷어낼 것"이라... (오후場투자전략)배당과 가격메리트!..'통신·에너지'주목 금일 시장에서는 주춤해진 지수 흐름에서 모멘텀을 가진 종목을 찾아야 할 것이다. 현대차(005380)가 사흘째 하락하는 등 주도주가 약세다. 주변주에 대한 순환매가 여전한 시장이다. 이에 따라 가격적인 매력과 함께 모멘텀을 가진 종목을 찾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전일에 이어 기간조정을 받으면서 정책수혜가 여전한 녹색 성장주들은 여전히 관심대상이다. 가격과 ... EU 수출 DMB폰 관세 사라진다 TV 기능이 탑재된 DMB폰을 놓고 휴대폰이냐, TV냐를 놓고 관세 분쟁을 벌였던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이 DMB폰을 휴대폰으로 분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TV수신기로 분류돼 유럽에서 14%의 관세가 부가됐던 DMB폰은 관세가 없어질 전망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달 1일부터 3일까지 집행된 EU 관세규정위원회에서 DMB폰을 일반 휴대폰으로 분류하는 ... (현장) 여전히 '으르렁'거리는 IPTV와 케이블 진영 방송플랫폼 중 현금창출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케이블업계와 거대통신사를 앞세운 인터넷TV(IPTV) 업계가 또 다시 격돌했다. 먼저 포문은 연 것은 케이블업계.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2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경영학회 심포지엄에서 "IPTV사업자의 시장활성화는 SO(케이블사업자)때문에 안된다는 것을 해답으로 내놓고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