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시 타오른 촛불 "탄핵이 끝 아니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세월호가 3년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 뒤 첫 주말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2주만에 촛불집회가 다시 열렸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1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최 측 추산으로 총 10만여명의 시민이 모여 세월호 침몰 진상규명 촉구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 재벌기업 재수사 속도…박 전 대통령 영장 이번주 결정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마친 검찰이 재벌기업재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사실상 소유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정한 청탁을 한 혐의(제3자뇌물) 혐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2일 “박 전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계없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박근혜 조사 끝낸' 검찰, 우병우 정조준 검찰이 앞서 검찰 특별수사팀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그물망'을 유유히 빠져나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수사에 속도를 낸다. 개인 비리 확인은 물론 특검팀이 넘긴 직무유기 등 의혹도 특수본 2기가 해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 조사를 마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제 우 전 수석 수사에 전념할 기반을 마련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22일 우 전 수... 박근혜 전 대통령, 오후 11시40분 조사 종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사 시작 14시간만인 오후 11시40분 검찰 신문을 마쳤다. 박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하며 조사내용에 이상이 없는지 살필 예정이다. 조서 열람을 모두 마치고 서명 날인을 한 뒤 이르면 22일 오전 1시에서 2시 사이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귀가할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