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경기회복 만족스럽지 못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경기가 회복된다고 하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마치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지만 얼음이 녹은 강을 아직 다 건너지 못한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이어 "경기가 회복된다고 하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고 국... 재정차관 "출구전략, 늦는게 더 낫다" 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기로 한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출구전략과 관련, 민간부문의 회복이 확실해진 이후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허 차관은 7일 비상경제정부 운영 1주년을 맞아 홍콩을 방문, CNN 생방송 인터뷰(CNN WorldBiz Today)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올해 5%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까지 미국·유럽 등 세계... 금통위에 재정부 차관 발언권행사..코스피 '휘청' 금융통화위원회에 기획재정부 차관이 매월 정례적으로 참석하기로 하면서 코스피가 1690선을 하회하는 등 출렁이고 있다.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중앙은행간의 정책공조를 보다 더 강화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8일로 예정된 금통위에 허경욱 재정부 1차관이 참석해 경기와 물가상황은 물론 금융시장 리스크요인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정책방향... 정부 "위기 넘겼지만..불확실성 큰 상황" 정부가 당분간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키로 했다. 생산·투자·수출 등 실물지표가 회복을 이어가고 있지만 고용 사정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경기회복 흐름이 지속되는 등 경제위기의 고비는 넘겼으나 회복기반이 견고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중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1.4%)와 전년동월대... 연 10% 저신용 서민전용 예금 나온다 6일 기획재정부는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기치 아래 올해 실시되는 국민생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서민생활 안정과 취약 계층에 대한 정책에 중점을 두고 이들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왔다"며 "올해도 서민금융, 일자리 창출방안 등이 다양하게 포함된 71개 과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9개 분야의 주요 국민생활 개선대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