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케미칼, 미국 컨퍼런스서 3D프린팅 소재 선보여 SK케미칼(006120)은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7'에서 새로 개발한 3D 프린팅 전용 플라스틱 소재 브랜드인 '스카이플리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플리트는 기존 3D 프린터 소재로 주로 사용됐던 PLA, ABS, PC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G, E 시리즈를 비롯해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개... 국산신약, 미국 FDA 허가신청 봇물 국산신약들이 의약품 최대 시장인 400조원 규모의 미국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올해 4~5개의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진출에 의의를 둔 과거 국산신약과는 달리 상업적 성공이 목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 허가를 받은 국산신약 1호는 2003년 승인된 LG화학(051910)(옛 LG생명과학) 항생제 '팩티브'다. 국산신약이... SK케미칼, '희망메이커' 청소년에 교복 선물 SK케미칼(006120)은 본사와 전국 각 사업장에서 후원 중인 희망메이커 청소년 가운데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32명에게 교복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아동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후원하는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은 2012년부터 전국 사업장 소재지에 있는 14개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  SK케미칼,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 SK케미칼(006120)은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SK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2700원(4.52%) 오른 6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연결기준 올해 실적은 매출액 6조9894억원, 영업이익 2954억원으로 전년보다 7.1%, 28.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확실한 실적개... SK케미칼, 지난해 연결 영업익 2298억원…전년비 101%↑ SK케미칼(00612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8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1%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5260억원으로 23.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745억9300만원으로 85% 늘었다. 회사 측은 "당사 및 종속회사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SK케미칼 신입사원들, 봉사활동으로 새해 맞이 SK케미칼(006120)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유년 새해를 열었다. SK케미칼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봉사단이 회사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 계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사원 30여명은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 도시락 등을 배달하고, 설... SK케미칼 ‘플라스틱 PCT’, 자동차 소재 첫 상업화 성공 SK케미칼(006120)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를 자동차 소재로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 SK케미칼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폴리시크로 헥실렌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소재가 국내 완성품 자동차·부품 업체의 표준 소재로 등록됐고, 올해부터 양산차 커넥터에 본격 적용된다고 31일 밝혔다. SK케미칼 구성원이 국내 최초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