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5 왜건·그랜저·G80 스포츠 등 6개 차종,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i30, 기아자동차 K5 왜건와 니로, 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차는 ‘2017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기아차 K5 왜건이 최우수상 ▲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본상 ▲현대차 i30, 기아차 니로, 리오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완성차업계, 4월 할인 경쟁 치열…쏘나타PHEV 최대 300만원 할인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4월을 맞아 할인혜택과 무상보증기간 연장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판매 경쟁에 나선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전 차종에 대해 표준형 할부 선택 시 4.5%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등 정상금리를 인하한다. 2017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최대 150만원 할인 혹은 100만원 할인과 함께 36개월 무이자를,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 3월 완성차 5사 판매, 경기침체 직격탄…르노만 '웃음' 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 중 르노삼성자동차만이 전체 판매량이 증가한 반면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한국지엠, 쌍용자동차는 실적이 감소했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73만3274대를 팔았다. 전년동월 대비 7.7%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005380)의 경우 지난 3월 국내 6만3765대, 해외 34만2164대 등 전세계 ... 현대차, 3월 40만5929대 판매…내수 웃고·수출 울고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6만3765대, 해외 34만216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6.3% 감소한 총 40만592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 증가, 해외 판매는 7.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005380)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실강화와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유연한 시장 대응과 미래 경쟁력 ...  현대차, 약세 지속 …2%대 조정 현대차(005380)가 약세를 이어가며 2% 이상 조정받고 있다. 3일 오전 10시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2.22%) 내린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종가 기준 17만원을 기록했던 현대차는 이후 30일을 제외하고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현대차, 할부금리 전격 인하…쏘나타 최대 151만원 절감 현대자동차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금리상승 추세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부터 표준형 할부구매 시 적용되는 기준금리를 선수율과 할부기간에 관계없이 4.5%로 고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표준형 할부구매(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3.4%p에서 최저 0.4%p의 금리 인하 절감 효과가 발생해 고객들의 이자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인하폭이 가장 ... 정의선 부회장, 서울모터쇼 참석…제네시스관·네이버 등 현장 살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모터쇼를 찾아 직접 제네시스와 현대·기아자동차 전시관을 살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공장을 점건하기 위해 출국했지만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곧바로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제네시스 전시관으로 이동해 3시50분부터 1시간20분가량 제네시스 G90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