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철도사고, 1년 전보다 11% 감소 국토교통부는 열차 운행거리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지난해 철도사고가 1년 전보다 10.9%, 같은 기간 철도사고 사망자는 18.4%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사고 발생 건수는 123건으로 2015년 138건 대비 15건, 사망자는 62명으로 2015년 76명 대비 14명 각각 감소했다. 특히 건널목사고를 포함한 열차사고는 통계 수치상 유럽 등 교통안전 선진국 수준에 이른 ... 면허정지, 혈중알코올농도 0.05%서 0.03% 이상으로 강화 음주운전 면허정지 처분 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처, 경찰청,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2017년 시행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의 목표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000명대로 줄이는 것이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292명으로 1978년 ...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자치단체 공모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5일까지 투자선도지구 사업에 참여할 자치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시키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15년 시작된 투자선도지구 공모는 올해... 도로 새로 개통·확장 되면, 내비게이션에 즉시 반영된다 이달부터 신설 도로가 개통되면 바로 내비게이션과 포털지도에 반영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개통과 동시에 차량 운전자가 신설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내비게이션이나 포털지도의 신설 도로 정보는 개통 이후 1~2개월이 지난 후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개통 초기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한국도로공... 청년 3명이 전세임대주택 구하면 1억5천만원 지원 청년 3명이 함께 전세임대주택을 구하면 정부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전세금을 지원해준다. 대학생 등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전세임대 주택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셰어형 대학생 전세임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에게 전세비를 지원해주는 '청년전세임대' 제도를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