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자강론 재확인…손학규·박주선 "대연합이 유일한 길"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후보와 박주선 후보가 안철수 후보의 ‘자강론’에 맞서 또다시 대립각을 세웠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전략인 자강론을 거듭 강조했고, 손 후보와 박 후보는 정치 연대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맞섰다. 안 후보는 1일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후보자 선출 5차 전국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당 중심 정권교... 안철수, 부산·울산·경남 경선도 압승…대세론 굳히기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28일 부산·울산·경남 권역 경선에서도 7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리며 압승을 거뒀다. 안 후보는 지난 주말 호남 경선에 이어 3연승을 기록했다. 안 후보는 이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이뤄진 순회투표에서 유효투표수 1만151표 가운데 7561표(74.49%)를 얻어 1775표(17.49%)를 득표한 손학규 후보를 제쳤다. 박주선 후보는 815표(8.03%)로 뒤... (속보)안철수, 국민의당 경선 광주·전남·제주 23개 투표소서 1위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25일 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호남 경선 23개 투표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광주·전남·제주 경선에서 현장투표 유효득표수 39092표 가운데 23970표를 얻어 9115표를 얻은 손학규 후보를 제쳤다. 박주선 후보는 6007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문재인 대항마" 경쟁장 된 국민의당 경선 합동연설회 25일 국민의당 대선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의 문재인 대항마 경쟁이 본격화됐다. 당 대선주자인 안철수·손학규·박주선 후보 모두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이길 후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선이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걸려있는 각 후보 현수막에는 “문재인을 꺾을 유일한 인물”, “문재인을 이길 수 있는 후보”라는 문구가 적혀... 안철수·손학규 "내가 문재인 이길 적임자"…본선 경쟁력 강조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와 손학규 후보는 24일 “내가 문재인 후보를 이길 적임자”라며 대선 본선 경쟁력이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했다. 박주선 후보는 호남 중심의 연대를 자신의 본선 경쟁력으로 꼽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KBC 광주방송에서 주최한 4차 방송토론회에서 본선 경쟁력에 관한 질문에 “저는 오래 전부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