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자 대결 확정…경제민주화·재벌개혁 공감대…'사드'등은 극단적 차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19대 대선에 나서는 후보들의 1차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이들의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대부분 우리 사회에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개헌(권력구조 개편과 수도이전) 문제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적폐청산(박근혜 전 대통령 사... 대선후보 문재인 첫 행보는 '화합'…이승만·박정희 묘소 참배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선출된 문재인 후보가 이튿날 첫 공식행보 콘셉트를 ‘당 내·외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화합’으로 정했다. 당 내 경선기간 중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 생긴 갈등을 봉합하는 것이 급선무인데다 중도·보수층 표심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이동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내 이승만... 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정의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갈 것" 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후보가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내달 9일 치러지는 대선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 결과발표 직후 진행된 후보수락 연설에서 “분열의 시대와 단호히 결별하고 정의로운 통합의 시대... 5자 대결 확정…문재인 독주 속 안철수 맹렬한 추격 사실상 각 정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여전히 1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했던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며 그전보다는 문 후보를 바짝 따라붙는 형국이다. 리얼미터가 MBN과 매일경제 의뢰로 3일 발표한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