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컨템포러리 페어 진행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 세일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컨템포러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컨템포러리 페어'는 롯데백화점이 2012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매년 두차례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에 10회째를 맞았다. 수입 디자이너 의류로 대변되는 컨템포러리 상품군은 럭셔리 브랜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스트리트 브랜드보다는 질과 디자인이 우수해 30~40대 소비자들에... 롯데그룹 창립 50년…마트·백화점 총동원 폭탄 세일 롯데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백화점과 마트 등 14개 유통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닷컴, 롯데하이마트(071840) 등 14개 유통계열사는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롯데 그랜드페스타'를 열고 1조원 규모의 물량을 푼다.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유통산업을 이끌어가... 롯데마트, 봄 맞이 와인장터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맞이 와인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900여종 40만병의 와인을 사전 기획해 준비했다. 행사 점포 수도 기존보다 늘려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32개 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특별히 프랑스의 유명 와이너리인 보르도 지역의 특급와인을 뜻하는 그랑 크뤼(Grand Cru) 와인 4... 경기불황에 '색조화장품' 인기 지속된 경기불황에 '립스틱 효과'와 '가치소비'가 늘어나며 색조화장품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연도별 색조화장품 상품군 매출은 2014년 3.2%, 2015년 5.9%에서 지난해 17.8%로 크게 늘었다. 반대로 기초화장품은 2014년 3.0%, 2015년 3.5%, 2016년 3.9% 신장하며 3년째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경기불황기 색조화장품의 인기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현상은 '... (위기의 600만 소상공인)③소비절벽·김영란법 '이중고' #.서울 서초구 양재동 꽃시장. 꽃소매점을 운영하는 70대 김모씨는 20년째 이곳에서 꽃을 팔고 있다. 양재동 꽃시장에 터를 잡기 전 27년간 남대문시장에서 꽃을 팔았던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꽃과 함께 했다"고 회상했다. 수십년간 기업, 공공기관 등과 거래를 해오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도 다졌다. 졸업시즌, 기업 인사시즌 등 '대목'에는 하루 매출액 2000만원을 올리기도 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