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트업 기업들 “서울시 관광, 우리가 바꾼다” “45프로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서울시의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겠습니다”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창업가가 바꾸는 서울관광지도' 현장오디션에 참여한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서울 내 관광안내표지판 900여개에 대한 실시간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 '사시사철 축제의 도시'…서울을 만끽하자 봄의 정점을 찍는 여의도봄꽃축제, 여름을 만끽할 한강몽땅여름축제 등 사계절의 멋과 재미를 담아 관광객과 시민을 유혹할 2017 서울시 축제 라인업이 완성됐다. 5일 시에 따르면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축제로는 ▲봄(여의도봄꽃축제, 연등회) ▲여름(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문화의밤, 한강몽땅여름축제) ▲가을(서울거리예술축제) ▲겨울(서울김장문화제, 서울빛초롱축제) 등이 ... 박원순 시장, BBC뉴스에서 '촛불혁명' 소개 유럽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영국 BBC에 출연해 ‘촛불혁명’ 등 한국의 시민민주주의에 대해 소개한다. 서울시는 3일 런던을 방문 중인 박 시장이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2~3시30분 사이 영국 BBC World News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리 시각으로는 이날 오후 10시~10시30분 사이에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날 박 시장이 ‘촛불혁... 서울시, 서울광장 불법 점유한 ‘탄기국’에 변상금 3000만원 부과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불법 점유하고 있는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 측에 변상금을 부과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탄기국이 사전 신고 없이 서울광장에 일명 ‘애국텐트’ 20여동을 설치해 불법 점유 중인 것과 관련해 변상금 3027만원을 부과했다. 서울광장은 시가 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공유재산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서울특... 서울시 “합정역 청년주택 들어선다”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973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합정역 인근에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해 지정·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5월 착공에 나서는 합정역 인근 청년주택은 총 6735㎡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8~24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973가구 중 기업형 임대주...